소수의견 | Minority Opinion
KEYWORD
프로젝트 설명
1. 프로젝트 개요 (Project Overview) *프로젝트 콘셉트 기존 제주 혼술바를 브리티시 펍 스타일로 재해석 술만 제공하는 ‘순수한 주류 공간’ → 음식보다는 대화·만남·분위기 중심의 문화적 바 2. 브랜드 아이덴티티 (Brand Identity) 브랜드명: 소수의견 (Minority Opinion) 브랜드 철학: 다수가 아닌, 소수의 목소리와 취향을 존중하는 공간 개별적 취향과 홀로 오는 여행객들의 존재를 긍정하는 자유와 다양성의 상징 *핵심 키워드 British Authenticity – 영국식 펍 감성 Solitude & Connection – 혼자 와도 편안하고, 원하면 자연스러운 만남이 이루어지는 공간 Conceptual Bar – 술만 제공하는 순수한 바로서의 정체성 *브랜드 본질 단순한 주점이 아닌, 여행객의 쉼터이자 문화 교류의 장 혼자여도 어색하지 않고, 자유롭게 머물며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공간 3. 공간 브랜딩 (Spatial Branding) *디자인 컨셉 **브리티시 펍(British Pub)**의 전통적 무드를 제주 혼술 문화와 융합 어두운 톤 우드, 브라스(황동), 클래식 가죽 스툴 등으로 묵직한 질감 영국 특유의 Brick Wall & Vintage Poster로 디테일 포인트 *공간 구성 중앙 바 카운터: 술만 제공하는 구조, 바텐더와 고객의 교류 중심 하이 테이블 존: 혼자 앉아도 편안한 1인석 위주 → 심리적 부담 최소화 커뮤니티 코너: 낯선 여행객들끼리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공유 테이블 조명 연출: 따뜻한 앰버톤으로 안정감과 친밀감 강조 고객 경험 (Customer Experience) *경험 설계 입장 – 브리티시 펍의 낯설지만 따뜻한 무드 속, 편안하게 혼자 앉을 수 있는 구조 체류 – 혼술·대화·자유로운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문화적 교류 공간 브랜드 참여 – 벽에 “나만의 의견을 남기는 보드” 등 고객 참여형 장치로 정체성 강화 *타깃 고객 제주를 홀로 찾은 여행객 (혼자여도 어색하지 않은 공간 필요) 자유로운 만남을 즐기고 싶은 로컬 & 외지 방문객 음식보다는 술, 분위기, 사람 간의 교류를 중시하는 성인 소비자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