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 Hoe-Sawon

Location :서울시 마포구
Period :4주
Area :20py
Category :공간기획 | 인테리어

KEYWORD

After-work Relief
Authentic Marine Mood
Immersive Space

프로젝트 설명

1. 프로젝트 개요 (Project Overview) *프로젝트 콘셉트 도심 속에서 선박 내부에 들어와 식사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숙성회·생선구이 전문 횟집. 매장명 ‘회사원’은 하루를 버텨낸 사람들이 퇴근 후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이름이자, 업무와 역할에서 잠시 벗어나 피로를 내려놓는 장소를 의미. 서울 마포구라는 도시적 맥락 안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공간 경험인 ‘배 안의 식당’을 실내로 옮겨 담아 회사원들의 하루가 정박하는 몰입형 미식 공간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 2. 브랜드 아이덴티티 (Brand Identity) 브랜드명 : 회사원 ‘회사원’은 특정 직업을 지칭하는 단어이면서, 동시에 이 공간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을 포괄하는 이름입니다. 이곳에서만큼은 직급도, 역할도 내려두고 그저 하루를 마친 ‘한 사람’으로 앉아 술과 음식을 통해 피로를 풀 수 있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브랜드 방향성 ‘회사원’은 화려한 위로보다 묵직하고 현실적인 휴식을 지향한다. 선박 안에서의 식사처럼, 흔들리지만 안정적인 공간 속에서 하루의 긴장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장소. *브랜드 본질 회사원에게 필요한 것은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아무 생각 없이 앉아 먹을 수 있는 자리. ‘회사원’은 그 자리를 가장 솔직한 방식으로 제공하는 공간이다. 3. 공간 브랜딩 (Spatial Branding) *디자인 컨셉 선박 내부 구조에서 착안한 밀도감 있는 실내 구성. 천장, 벽, 기둥을 하나의 선체처럼 인식시키고, 20평이라는 한정된 면적을 오히려 배 안의 밀폐감과 집중도로 전환. *마감 & 소재 전략 고제나무와 미장 마감을 기본 배경으로 설정 과도한 정제 없이, 거친 결을 그대로 노출해 러프한 베이스 형성 *포인트 요소 로프 그물·어망 – 천장과 기둥을 감싸 공간 전체를 하나의 선박 구조물처럼 연출 낚시대·바구니·어업 소품 – 장식이 아닌 ‘사용 흔적’의 오브제로 배치 선박 조명 무드 – 따뜻하면서도 낮은 색온도의 조명으로 야간 선실 분위기 구현 공간은 꾸며진 테마가 아닌, 실제로 사용 중인 배 안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밀도를 목표로 설계. 4. 미식 브랜딩 (Culinary Branding) *메뉴 방향성 숙성회 중심의 생선 메뉴 구성 생선구이 및 해산물 안주류 *공간과 음식의 관계 플레이팅과 테이블 구성 역시 과도한 장식보다 ‘배 위에서 바로 먹는 식사’의 실용적 형태를 유지. 음식이 공간 속 일부로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공간 → 음식 → 경험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도록 기획. 5. 고객 경험 (Customer Experience) *경험 시나리오 입장: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오는 순간, 조도와 소재 변화로 ‘탑승’의 감각 형성 체류: 낮은 천장, 그물과 로프, 목재와 미장 벽이 주는 선실 같은 안정감 식사: 바다를 배경으로 한 듯한 몰입 속에서 회와 구이를 즐기는 경험 *공간이 전달하는 감각 바다의 냄새가 연상되는 재료 선택 바람결이 느껴질 것 같은 구조적 여백 *타깃 고객 30~40대 미식 중심 고객층 분위기보다 ‘이야기 있는 공간’을 선호하는 로컬 고객 단순한 횟집이 아닌, 경험형 식당을 찾는 방문객 *프로젝트 한 줄 정리 도심 한가운데서 배 안으로 들어와, 바다의 시간과 함께 식사하는 공간.